LG전자는 9월 말 출시 예정인 ‘뉴 초콜릿폰’ 모델로 소녀시대와 에프엑스(f(X))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뉴 초콜릿폰은 초콜릿, 샤인, 시크릿 등 블랙라벨 시리즈의 성공신화를 이어갈 LG전자 휴대폰의 전략제품이다. 이 제품은 21대 9 비율의 4인치 LCD화면을 채택한 풀터치폰이다.

LG전자는 순수하고 발랄한 소녀시대의 이미지와 함께 소녀시대와 상반되는 강렬한 엑프엑스의 이미지로 뉴 초콜릿폰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10월부터 방송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전자 휴대폰 디자인 역량을 집약한 뉴 초콜릿폰 출시를 계기로 이색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하반기 휴대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뉴 초콜릿폰의 모델 소녀시대. ⓒ천지일보(뉴스천지)

 

▲LG전자 뉴 초콜릿폰의 모델 에프엑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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