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는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과 연계해 ‘올 뉴 쏘울’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기아자동차)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기아자동차는 16일부터 내달 1일까지 매주 주말 서울, 부산, 광주 쇼핑몰에서 ‘올 뉴 쏘울’을 전시하고 메이크업을 시연하는 이색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차는 뉴욕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과 연계해 ‘올 뉴 쏘울’ 트렁크에 셀프 메이크업 화장대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 또 현장에서 즉석 신청을 받아 메이크업 시연도 실시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올 뉴 쏘울’의 11가지 색상 중 최고의 색상을 선정하는 투표에 참여하거나 ‘올 뉴 쏘울’의 개성을 잘 표현한 사진을 SNS 계정에 공유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 이벤트는 ▲16, 1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23, 24일 부산 중구 롯데백화점 광복점 ▲30, 12월 1일 광주 서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실시된다. 단 광주 신세계백화점 전시에는 메이크업 연계 이벤트는 실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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