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지난 8월 ‘언론악법’ 저지 투쟁 이후 한 달여 만에 광주를 다시 찾는다.
16일 전남대가 개최하는 용봉포럼에 초청된 정 대표는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서거와 민주세력의 진로’란 주제로 1시간 가량 강연할 예정이다.
또 초청강연 자리에는 김효석·강기정·김동철 국회의원 등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럼은 당일 오후 4시 전남대 국제회의동 2층 용볼홀에서 진행되며 일반시민·학생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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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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