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사적지 원형보존을 위한 광주전남시도민대책위원회는 15일 10시 전남대학교를 시작으로 舊 전남도청까지 ‘구 도청 원형보존’을 위한 오체투지에 나섰다.

위원회는 오전 10시 전남대학교에서 ‘구 도청 원형보존’ 기자회견을 갖고 50여 명이 오체투지 삼보일배에 나섰다.

위원회는 “역사는 바로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로 세워진 역사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 또한 우리들의 의무”라며 이번 오체투지를 통한 위원회의 결의를 나타냈다.

▲ 오체투지 삼보일배 전경. ⓒ천지일보(뉴스천지)

 

▲ 오체투지 삼보일배 전경. ⓒ천지일보(뉴스천지)

 

▲ 오체투지 삼보일배를 뒤따르는 위원회.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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