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회생계획안을 15일 서울중앙지법원에 제출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회생 계획안에는 1조 2600억 원 채무 변제 방안과 회사 지분 구조 변경 내용이 담겼다.

또 감자와 관련해 대주주인 상하이자동차 보유주식은 5주를 1주로 소액주주들이 지닌 주식은 3주를 1주로 각각 병합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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