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은 휴대와 사용이 편리한 가그린 일회용 스틱형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동아제약)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동아제약은 구강청결제 가그린(레귤러)을 사용과 휴대가 간편한 ‘일회용 스틱형’으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가그린 스틱형은 1회 사용 시 적정량인 10㎖씩 포장됐다. 스틱형 가그린은 부피가 작아 휴대하기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사용법은 스틱의 절개선을 따라 개봉해 입안에 넣고 약 30초간 가글한 후 뱉어내면 된다.

가그린 ‘일회용 스틱형’의 주성분은 100㎖당 플루오르화나트륨 20㎎, 염화세틸피리디늄 50㎎이다. 가그린은 충치예방, 치태(프라그) 제거, 치은염 예방, 입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으며 양치질 후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구강관리를 할 수 있다.

가그린 ‘일회용 스틱형’은 10㎖ 제품 6개입 케이스로 판매한다.

한편 1982년 국내 최초로 발매된 구강청결제 가그린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발맞춰 ‘가그린 마일드’ ‘가그린 레귤러’ ‘가그린 스트롱’ ‘가그린 메디칼’ ‘가그린 어린이용’으로 세분화됐다.

또 씹어먹는 ‘가그린 쿨키스’, 스프레이형 ‘가그린 후레쉬’, 치아와 잇몸건강을 위한 액상치약 ‘가그린 검가드’, 희석해 사용하는 ‘가그린 컴팩액’ 등 새로운 제형을 잇달아 선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