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소방서는 금천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가산하이힐점에서 제23회 소방활동 입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제공: 구로소방서)

[천지일보=정민아 기자] 서울시 구로소방서(서장 유건철)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금천구 가산동 소재 롯데시네마 가산하이힐점 6층 이벤트홀에서 화동이와 함께하는 제23회 소방활동 작품 공모전 입선작품 20점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롯데시네마를 찾는 관람객들이 각종 재난현장의 긴박한 순간을 포착해 영상에 담아낸 실제 사고사례 사진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구로소방서 노철재 홍보교육팀장은 “생동감 있는 각종 재난 사진을 통해 자칫 안전 불감증에 젖어있는 시민들에게 높은 경각심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진전시회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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