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사전예약이 내달 7일부터 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14일 강남서초와 세곡, 하남미사, 고양원흥 등 시범지구 4곳에 대한 사전예약이 다음달 7일부터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오는 3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뒤 10월 7일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기관추천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3자녀 특별공급, 15일 노부모 부양자 우선공급, 20일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특별공급, 22일 신혼부부 특별공급, 26일 일반공급 일정으로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청약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터넷 접수가 원칙이며, 기관추천 특별공급 및 고령자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현장접수를 병행하기로 했다.

문의) 1588-9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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