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티아라와 2년 만의 컴백 초신성. ⓒ천지일보(뉴스천지)

티아라와 초신성이 프로젝트 싱글 ‘TTL(Time To Love)’을 발표하고 공동 활동을 시작한다.

티아라와 같은 소속사인 초신성은 지난 2007년 9월 ‘Hit’로 데뷔한 뒤 2008년 4월 ‘Super Star’로 화제를 모았던 6인조 남성 그룹이다. 최근 멤버 건일이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의 주인공 정시우 역을 맡으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티아라와 초신성의 프로젝트 활동곡 TTL은 김도훈이 작곡했으며 사우스 힙합을 기본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한국적인 멜로디가 접목된 새로운 느낌의 힙합곡이다.

이번 곡으로 초신성은 2년 만에 티아라와의 합동 무대로 가요계에 컴백하게 됐다. 티아라 역시 소녀적인 이미지를 벗고 TTL을 통해 파워풀한 댄스와 랩을 선보이며 180도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티아라와 초신성의 TTL은 오는 15일 각종 온라인 모바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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