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3 블러쉬 핑크’ 출시를 기념해 제일모직 컨템포러리 멀티샵 브랜드인 비이커와 핑크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3’ 블러쉬 핑크 모델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3’ 블러쉬 핑크 모델 출시를 기념해 제일모직 컨템포러리 멀티숍 브랜드 ‘비이커’와 함께 ‘핑크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

비이커 한남점(11.9~15)과 청담점(11.16~22) 매장에서는 갤럭시노트3 블러쉬 핑크 전용 파우치와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된 ‘핑크 스페셜 패키지’와 함께 갤럭시노트3와 기어에 어울리는 다양한 비이커의 의상들을 선보인다.

온라인에서는 갤럭시노트3 블러쉬 핑크 구매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핑크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한다. 스마트폰을 흔들면 광고 소리를 인식해 쿠폰을 받거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스윙고’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3 블러쉬 핑크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블러쉬 핑크 온라인 이벤트는 1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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