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혜진 ⓒ천지일보(뉴스천지)

지난 11일, 배우 한혜진이 제1회 ‘서울국제단편영상제(SESIFF)’ 홍보대사로 위촉돼 위촉식을 가졌다.

한혜진은 CGV 프라임 신도림 골드클래스관에서 진행된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SESIFF)’ 위촉식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세계에서 세 번째로 열린 ‘SESIFF’는 ‘너의 3분이 꾸는 꿈, 도시가 영상을 입다’ 라는 슬로건 아래 구로구 일대를 영상 물결로 만드는 첫 걸음을 내딛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혜진은 “최초로 아시아에서 열리는 초단편영상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다. 영화 ‘용서는 없다’를 통해 스크린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기울인 만큼 이번 초단편영상제를 알리는 데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 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혜진은 홍보대사 자격으로 오는 23일 열리는 개막식 참석과 더불어 초단편영상제 기간 중 행사장 및 수상자 시상식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설경구, 류승범, 한혜진의 막강 출연진을 갖춘 영화 ‘용서는 없다’는 지난 6월 17일 크랭크인 해, 현재 막바지 활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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