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 데뷔 3주년 기념샷… 토니안 결별에도 미소 여전 (사진출처: 걸스데이 혜리 트위터)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HOT 출신 토니안과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한 달 전쯤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혜리가 데뷔 3주년 기념샷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5일 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뷔 3주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30년도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윙크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올린 시기가 토니안과 결별한 뒤지만 여전히 미소를 잃지 않은 밝은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8일 토니안과 혜리의 각각의 소속사는 다수의 연예매체를 통해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토니안 소속사 측은 “한 달 전쯤 결별한 것으로 안다. 토니안이 자세한 얘기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혜리 소속사 측은 “자주 만나지 못해 관계가 소원해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혜리와 토니안은 앞으로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는 지난 3월 16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4월 16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요계 첫 신구(新舊) 아이돌 커플로 눈길을 끌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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