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조혜련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 실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조혜련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명랑해결단’ 녹화 도중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누다 크게 웃었다. 그러다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다행히 녹화 현장에는 패널로 출연한 의사와 한의사가 있었고, 이들의 긴급치료로 조혜련은 방송 녹화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조혜련 실신은 과로와 감기몸살로 몸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일어났으며, 녹화 이후 병원에 입원했다가 7일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혜련 실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혜련 실신, 큰일 아니어서 다행이다” “조혜련 실신, 여전히 과로로 실신할 만큼 바쁘게 사는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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