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 FCV컨셉트(제일 위 오른쪽), 시계방향으로 토요타 FV2, 복시 콘셉트, 아쿠아 G 스포츠, FT-86 오픈 컨셉트, 토요타 i-로드, 노아 콘셉트, 일본 택시 콘셉트. (사진제공: 한국토요타)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토요타 브랜드가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도쿄 빅사이트(도쿄 코토구)에서 개최되는 제43회 도쿄모터쇼에서 토요타 미래의 모빌리티 사회를 제시한다.

토요타 브랜드는 이번 모터쇼에서 ‘Fun to Drive, Again’의 철학에 따라 5종의 월드 프리미어 콘셉트카를 포함한 총 8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출품작들은 ‘기대를 넘어선 최상의 자동차’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겠다는 토요타자동차의 노력을 보여준다.

월드 프리미어로는 ▲2015년 시판 예정인 연료전지자동차 ‘토요타 FCV(Fuel Cell Vehicle) 콘셉트’ ▲운전자의 몸과 마음이 직접 통하는 미래형 자동차 ‘토요타 FV2 (Fun Vehicle 2)’ ▲차세대 택시인 ‘일본 택시 콘셉트(Japan Taxi Concept)’ ▲차세대 미니밴 ‘복시 콘셉트(Voxy Concept)’ 와 ‘노아 콘셉트(Noah Concept)’ 등 5종이 전시된다.

또한, 팩트 스포츠 하이브리드 모델인 ‘아쿠아 G 스포츠(Aqua G Sports)를 비롯해 2013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였던 퍼스널 모빌리티 ‘토요타 i-로드(Toyota i-Road)’, 후륜구동 스포츠 컨버터블 ‘FT-86 오픈 콘셉트(FT-86 Open Concept)’도 출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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