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영등포 전시장 전경. (사진제공: BMW 코리아)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6일 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의 공식 딜러 신호 모터스가 BMW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

BMW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는 대지면적 1943㎡에 건축면적 1097㎡, 연면적 6257㎡,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서울 최대 규모의 지점이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전시장은 총 1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쾌적하고 안락한 VIP 라운지도 함께 마련됐다.

서비스 센터의 경우 총 26개의 대규모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90대의 정비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일반 수리와 함께 판금과 도장 수리까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 신호 모터스는 2012년 8번째로 선정된 BMW 코리아의 공식딜러로 현재 BMW 영등포와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그리고 BMW 구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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