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전동수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은 6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열린 ‘애널리스트데이’에서 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성장을 위한 3대 핵심 전략을 밝혔다.

전동수 사장은 모바일 CPU, 모바일 OS, 스마트폰 업체와의 지속적인 기술 협력 강화와 3차원 V낸드 등으로 신시장 창출, 해외연구소 강화 등을 언급했다.

또 전 사장은 “V낸드는 전체적인 낸드 수요를 촉진할 것”이라면서 “이미 V낸드 양산에 들어갔고 내년에는 중국 시안 공장에서도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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