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24일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열렸던 제4253주년 어천절 선의식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대종교 총본사(총전교 원영진)는 오는 5일(음력 10월 3일) 11시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국태민안과 조국통일을 위해 제4469주년 개천홍익대제 선의식을 봉행한다.

개천홍익대제 선의식은 대종교에서 치러지는 4대 경절 중 으뜸인 개천절 선의식으로 전국의 교역자(도본사, 시교당, 수도원) 및 교우들이 참여하는 행사이다.

한편 대종교는 양력 10월 3에도 총본사에서 개천절 경하식 및 선의식을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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