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일본 아사히신문이 2일 미국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일본 소니의 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했다고 밝혔다.

실제 현재 신용등급 ‘Baaa’에서 한 등급 더 강등되면 투자에 부적합한 ‘투기적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 무디스는 지난해 11월 소니의 신용등급을 ‘Baaa’로 내렸다.

소니는 최근 발표한 올해 9월기 중간결산에서 158억 엔의 적자를 기록, 3기 연속 적자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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