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서영은 기자] 뮤지컬 ‘디셈버 : 끝나지 않은 노래’ 제작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고(故) 김광석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디셈버’는 김광석 미발표곡을 포함한 자작곡와 가창곡이 모두 포함된 주크박스 뮤지컬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장진 감독의 스토리로 더욱8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박건형과 김준수가 캐스팅돼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녹취: 김준수 / 가수) 

“처음에 그 트랙을 딱 틀었는데 듣자마자 두 곡에서 벌써 ‘아, 이것을 놓치면 후회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했던것 같구요”

뮤지컬 ‘디셈버’에는 고(故) 김광석의 가창곡 18곡, 자작곡 4곡, 미발표 곡 2곡 등 총 24곡이 담겨있습니다.

고(故) 김광석의 자작곡, 가창곡, 미발표곡을 만날 수 있는 단 하나의 뮤지컬 ‘디셈버 : 끝나지 않은 노래’는 오는 12월 1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막을 올립니다.

(영상취재/편집: 서영은 기자)

▲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