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5 민국 민율 포착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5' 방송영상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슈퍼스타K5 민국 민율 포착 모습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는 ‘레전드 미션’으로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1라운드와, 라이벌 매치로 꾸며지는 2라운드가 그려졌다.

이날 모든 무대가 끝난 후 안혜경은 방청석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슈퍼스타K'의 MC인 김성주의 두 아들 민국이와 민율이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안혜경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서요?”라고 묻자, 민국이는 “60초 후에 뵙겠습니다”라며 아빠 김성주의 유행어를 그대로 재현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스타K5 민국 민율 포착 장면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5 민국 민율 포착, 둘 다 너무 귀여워” “슈퍼스타K5 민국 민율 포착, 김성주 아들답네” “슈퍼스타K5 민국 민율 포착, 센스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환 박재정 송희진이 TOP3의 영예를 안으며, 자연스레 김민지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송희진과 박시환, 박재정이 1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5 Top3에 합류했다.

Top3는 레전드 미션과 라이벌 미션을 통해 결정됐다. 송희진과 김민지, 박시환과 박재정이 펼친 라이벌 매치에서는 승자에게 심사위원 점수 5점을 가산했다.

김민지는 고(故) 김현식 기일에 맞춰 ‘사랑 사랑 사랑’을 선택했으나 실수가 눈에 띄었고, 송희진은 ‘마지막 사랑’을 선택해 레전드 미션에 나섰으나 심사위원에게서 개성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에게 주어진 라이벌 매치 노래는 마룬파이브의 ‘원 모어 나이트’. 막상막하의 실력이었지만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은 고심 끝에 송희진에게 손을 들어줬다.

김민지는 “생방송에서 세 번이나 탈락한 사람은 아마 내가 최초일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을 얻고 배워 가는 것 같다”면서 “나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슈스케가 내게 좋은 발판이 됐기 때문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슈퍼스타K5 TOP3와 탈락자 소식에 네티즌은 “슈퍼스타K5 TOP3, 탈락자 김민지 안타깝다” “슈퍼스타k5 TOP3 파이팅” “슈퍼스타K5 TOP3 박시환 박재정 송희진 멋있다” “슈퍼스타K5 탈락자 김민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스케5’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5억 원(음반제작비 2억+상금 3억), 초호화 음반 발매 및 유명 감독과의 뮤직비디오 작업 기회, MAMA 스페셜 무대 참가 기회, TOP4에겐 크로스오버 차량 프리미엄 세단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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