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전 11시 50분경 강원 원주시 학성동 S교회 2층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가스폭발로 2층 유리창이 튕겨져 나가고 없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1일 오전 11시 50분경 강원 원주시 학성동 S교회 2층에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윤모(25, 여) 씨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화상이 깊어 서울 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윤 씨는 올 9월 S교회 2층 세입자로 살고 있었고, 이 같은 사고가 일어났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회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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