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 패치 할로윈데이 기념 ‘악령 자이라’‘경관 바이’출시(사진출처: 라이엇게임즈)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가 할로윈데이 콘텐츠를 출시했다.

라이엇게임즈는 31일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할로윈데이 기념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신규 스킨 ‘악령 자이라’와 ‘경관 바이’가 출시됐으며, 5종의 소환사 아이콘과 지난해 공개된 한정판 스킨과 와드 스킨이 재판매가 될 예정이다.

특히 롤 패치에 앞서 일러스트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악령 자이라’는 땅에서 손이 뻗어 나오거나 묘비가 솟아나는 등 스킬 효과가 콘셉트에 맞게 구현돼 관심을 끌고 있다. ‘바이 경관’은 현대적인 경찰 유니폼과 새로운 디자인의 마법 공학 장갑을 장착하고 있다.

‘악령 자이라’‘경관 바이’ 스킨은 기존과는 달리 한정 판매되지 않고 상점에서 영구 판매된다.

또 하이머딩거와 시비르도 이번 패치를 통해 리메이크 돼 스킬이 대폭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다.

‘롤 패치’ 소식에 네티즌은 “롤 패치, 빨리 해보고 싶다” “롤 패치, 한국시리즈 보지 말고 롤 해야지” “롤 패치, 할로윈데이 맞이 업데이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