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빈 기븐스 (사진출처: 관련 영상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흑인 여배우 로빈 기븐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로빈 기븐스는 지난 1985년 미국의 유명시트콤 ‘코스비쇼(The Cosby Show)’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같은 해 시트콤 ‘헤드 오브 더 클래스’(Head of the Class)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로빈 기븐스는 지난 1988년 당대 최고 복서였던 마이크 타이슨과 결혼했으나 가정 폭력으로 3개월 만에 이혼했다.

한편 28일 미국의 가십매체 레이더온라인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가 마이크 타이슨의 전처인 로빈 기븐스와 사귀던 당시 타이슨과 우연히 마주치자 ‘날 때리지마(Dude, Don't Strike Me)’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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