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영미가 걸린 대상포진의 증상과 예방법은?(사진출처: 보건복지부)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안영미 대상포진 소식이 전해지자 ‘대상포진의 증상과 예방법’이 네티즌의 관심사에 올랐다.

대상포진은 감각을 느끼는 신경조직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심해지는 질병이라 미리 대상포진 예방법을 숙지하고 있으면 치료시기를 빨리 당길 수 있다.

대상포진 예방법에 대해 전문가들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또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충분히 수면하고 종합비타민이나 과일, 단백질 등의 음식을 섭취하면 좋다고 조언했다.

대상포진 예방법을 알고 있어도 막상 물집과 통증이 동반된다면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 면역이 약한 60세 이상 노인은 예방 백신을 맞는 게 도움이 된다.

지난 7월 18일 안영미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사진으로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영미는 링거을 꽂은 손으로 ‘피스(Peace)’ 손동작을 보였고 입술도 우쭐거리고 내밀어 그의 캐릭터인 ‘김꽃두레’를 연상케 했다.

앞서 안영미의 소속사 포인스타즈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안영미씨가 대상포진에 걸려 당분간 방송활동을 자제해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인에 대해서는 “피로가 누적돼 대상포진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회사 차원에서는 소속 연예인 건강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며 “당분간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영미 대상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영미 대상포진 얼른 낫기를” “안영미 대상포진, 증상어떤거지” “대상포진의 증상, 많이 아프다던데...” “안영미 대상포진 빨리 회복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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