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서울시 종로구 파노라마 2층 연회장에서 ‘제28회 한국가요창작인의 날 및 제22회 가요창작인공로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지난 23일 서울시 종로구 파노라마 2층 연회장에서 ‘제28회 한국가요창작인의 날 및 제22회 가요창작인공로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요창작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작곡가 정태호가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정태호는 ‘내남자’ ‘이별앞에 눈물없이’ ‘노래한곡 술한잔’ ‘연정’ 등 수많은 곡을 발표했다. 그가 작곡하고 2013년 박상철이 부른 ‘너무 예뻐’는 한동안 성인가요 부분 상위권에 머물기도 하였으며, 여전히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또한, 2013년 9월 ‘맘에 들면 손들어’라는 노래는 가수 한다정이 불러 많은 성인가요 팬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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