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12월 12일 개봉하는 피터 잭슨 감독의 ‘호빗’ 두 번째 여정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의 5종 캐릭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위대한 여정의 끝에 시작된 스마우그와의 전쟁을 통해 마침내 기다려왔던 최고의 전율을 선사한다.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는 마침내 시작된 사나운 용 스마우그와의 본격적인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이어지는 ‘호빗’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역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액션 스펙터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여한다.
공개된 5종 캐릭터로 마틴 프리먼이 호연한 주인공 ‘빌보’와 난쟁이족, 이안 맥켈런과 혼연일체된 회색의 마법사 ‘간달프’, 활 쏘는 엘프 ‘레골라스’ 올랜도 블룸과 새로운 파트너 ‘타우리엘’ 역을 맡은 에반젤린 릴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새로이 등장하는 인간 캐릭터 ‘바르드’ 역의 루크 에반스, 레골라스의 아버지 ‘스란두일’ 역의 리페이스 등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미남 배우들의 등장 역시 눈길을 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현정 기자
tomato@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간달프, 굳은 표정의 놀란 눈 “어떤 내용이길래”
-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다이내믹한 표정의 빌보, 도대체 무슨 일?
-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레골라스로 돌아온 올랜도 블룸 “옆에 여자는 누구?”
- 육중완 외모 자신감 “멤버들 얼굴보니 자신감 생겨”
- 10대들의 롤모델 김수린 작가 사진전 ‘Beloved’
- 변영주 감독, ‘마녀사냥’ 허지웅과 열애설 부인 “방송국 놈들…”
-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작지만 강한 매력 인간 캐릭터 ‘바르드’
- 박관우(Nasa Park) 기획전시 ‘별이 빛나는 밤에-대화의 시작’
- 설장고 이부산, 풍물굿의 화려함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