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63℃에서 30분간 천천히 살균한 저온살균우유로, 단백질 변성이 적기 때문에 생유에 가장 가까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는 세균 수 8000미만/㎖으로 관리되는 깨끗한 전용목장의 원유를 집유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선정된 전북 고창 상하공장에서 생산된다. 

또 깐깐하게 집유된 원유는 살균 전 상하목장만의 마이크로필터 공법으로 우유의 맛과 품질에 영향을 주는 유해 미생물을 사전에 차단한다.

제품은 ‘저온살균 우유’와 ‘저지방 우유’ 등 2종으로 출시된다. 특히 ‘저온살균저지방 우유’는 지방 함량 1.5%로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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