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문재인 의원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26일 10.30 화성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일용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선다.

문 의원의 이날 선거운동 지원은 오 후보 측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선거운동에는 문 의원을 비롯해 전병헌 원내대표와 정세균 상임고문 등 10여명의 현역의원들이 참석해 오 후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문 의원은 조만간 경북 포항남·울릉 보궐선거에 출마한 허대만 후보의 선거운동도 도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문 의원은 지난 4월 재보선에서도 각 지역구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을 찾아 선거운동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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