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산업통상자원부)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4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6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현재, 노영민 국회의원, 전동수 반도체산업협회장(삼성전자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김흥남 ETRI 원장 등 산학연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 수출 품목이자 국가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의 성과와 위상을 대외에 홍보하고 반도체 산학연의 노고를 격려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윤 장관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서 협력적 생태계를 구축해 진정한 반도체 최강국으로 도약”하자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후 박용인 동부하이텍 사장 등 반도체 산업 유공자 53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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