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고혈압협회(회장 배종화 경희의료원장) 주최로 열린 고혈압 무료 공개강좌에서 김종진(동서신의학병원) 교수가 일반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천지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회장 배종화 경희의료원장)는 지난 4일 서초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고혈압 무료 공개강좌를 열었다.

상반기에 이어 실시된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일반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진(동서신의학병원 교수) 기획이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고혈압은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는 주제로 고혈압의 모든 것에 대해 자세히 강의했다.

김 교수는 “고혈압에 의한 합병증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기치료와 약물사용이 중요하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배종화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 회장은 올해 상반기 총 7회에 걸쳐 고혈압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했으며 하반기에도 계속적으로 진행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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