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향우중앙여성회(회장 서동숙) 제5차 정기세미나가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사진제공: 환경미디어)
▲ 충청향우중앙여성회 서동숙 회장(환경미디어 발행인)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충청향우중앙여성회(회장 서동숙) 제5차 정기세미나가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충청향우중앙여성회는 충청여성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살리고 위상을 높이고자 2006년 김모임 전 보사부 장관을 초대회장으로 해 발족됐다.

이날 서동숙 충청향우중앙여성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소금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조미료인 것처럼, 충청여성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충청 지역 여성들의 밝은 앞날을 기원했다.

이어 충청향우회중앙회 곽정현 총재는 “우선 오늘 자리를 빛내주신 길환영 KBS 사장과 윤종수 전 차관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지금은 충청도가 중흥하는 시기이며, 상부상조하는 마음과 함께 사람을 키우는 데도 하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별히 이번 정기세미나에서는 충청도 출신의 KBS 길환영 사장과 UN지속발전가능센터 윤종수 소장(전 환경부차관)이 참석해 각각 언론과 환경에 관한 특별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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