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BMW MINI)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도 BMW와 마찬가지로 정비와 수리비용에 대해 문의할 수 있는 ‘MINI 인보이스 핫라인’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MINI 인보이스 핫라인’은 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리 범위, 비용 등을 고객이 직접 온라인을 통해 문의하고 답변을 제공받는 프로그램으로 오류 발생 시 차액에 대해 환불까지 가능하다. 

MINI 고객이 ‘MINI 인보이스 핫라인’ 홈페이지에 차대번호와 고객명, 인보이스 번호, 담당 딜러 등의 정보와 더불어 문의 사항을 접수하면 BMW 그룹 코리아와 국가 공인 자동차 기능장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의 확인을 거쳐 최대 5일 이내에 답변을 제공한다. 

대상 고객은 직접 비용을 지급한 유상 수리(보험, MSI, 보증 제외)에 한하며, 인보이스 발행 후 3개월 이내의 부품 가격과 공임 및 수리 범위에 대한 적정성을 문의할 수 있다. 이번 ‘MINI 인보이스 핫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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