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천정명과 김민정이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21일 한 매체는 천정명과 김민정이 10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김민정 측은 “과거 작품을 통해 친분이 쌓여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연기자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천정명 측 역시 “친한 동료일 뿐이다”고 일축했다.
천정명 김민정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무엇이 사실인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정명과 김민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밤의 여왕’은 소심남 영수(천정명 분)가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최고의 아내 희주(김민정 분)과 결혼에 골인하고, 우연히 아내의 흑역사가 담긴 사진을 발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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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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