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 매장에서 진행된 포토이벤트에 참여한 어린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블랙야크)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블랙야크가 백화점 키즈 전용 매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매장 안에 포토존을 설치, 현장에서 즉석카메라 촬영을 통해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13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을 시작으로 금주에는 롯데백화점 울산에서 진행되며, 11월 중순까지 전국 백화점 키즈 전용 매장에서 운영된다.

또 매장 오픈 기념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카프와 양말을 증정한다.

한편 지난 2011년 가을ㆍ겨울(FW) 시즌, 키즈라인으로 첫선을 보인 ‘블랙야크 키즈’는 올 8월 청량리 롯데백화점에 1호점을 오픈하며 공식 론칭했다.

블랙야크는 청량리 롯데백화점, 영등포와 울산, 안양 신세계백화점 등 총 11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백화점 유아동 전문매장 및 팝업매장 10개와 숍인숍 매장 105개 등 전국 115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블랙야크 키즈는 현재 3~7세를 메인 타깃으로 성인 아웃도어 스타일의 미니미 룩으로 상품 구성이 돼 있다. 일부 제품에만 적용됐던 초등학교 고학년 사이즈를 내년부터는 전 제품에 적용해 타깃층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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