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택이 새롭게 제작한 ‘디자인 홈’인 ‘베스트 디자인 홈’ 10가지 타입을 ‘베가 시크릿노트’ 사용자들에게 21일부터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팬택)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팬택이 감각적인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디자인 홈’ 서비스에 10가지 기본 메인화면 디자인을 추가한다.

팬택은 새롭게 제작한 ‘디자인 홈’인 ‘베스트 디자인 홈’ 10가지를 ‘베가 시크릿노트’ 사용자들에게 추가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자인 홈’은 홈 화면의 레이아웃을 사용자 스스로 설계하고,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양한 이미지와 컬러, 도형 등으로 꾸며 홈 화면의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도록 한 베가 만의 화면꾸미기 서비스다.

‘베가 LTE-A’ 모델부터 적용된 ‘디자인 홈’을 통해 사용자들은 배경화면에 사진, 스티커, 도형, 텍스트 등을 삽입해 꾸밀 수 있으며 특정 그리드 및 아이콘을 누르면 특정 기능이나 앱도 연동시킬 수 있다.

마켓에서 런처를 다운로드하지 않고도 ‘디자인 홈’을 활용해 자신만의 독특한 홈 화면을 연출할 수 있어 ‘베가 LTE-A’와 ‘베가 시크릿노트’ 사용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베가 시크릿노트’ 사용자들은 21일부터 현재 기본으로 제공되는 10가지 디자인 외에 베가 브랜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10가지의 ‘베스트 디자인 홈’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팬택 상품기획실장 이응준 상무는 “’베스트 디자인 홈’은 ‘베가 시크릿노트’의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UX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디자인 홈’뿐만 아니라 새롭고 독창적인 UX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 전달’이라는 베가의 브랜드 철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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