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경기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경기교육공동체 나눔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경기=배성주 기자] 19일 경기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경기교육공동체 나눔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리퀴드레인보우의 난타, 교육공동체 청년부의 밴드, 성악, 뮤지컬, 마술 등의 공연과 함께 공동체 백일장,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지난 9월 3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정자초 학생들의 ‘행복한 어깨동무 Festival’, 10월 12일에는 광명 장애인종합 복지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가진 바 있다.

연말까지 도내 5곳에서 장애 학생들의 공연을 보며 편견을 생각하는 ‘장애학생 인권존중 행사’를 갖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