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만화책 이어 지드래곤 YG식권 기증… SM 보아 당첨 ‘YG 식당서 인증할까?’

정형돈 만화책 이어 지드래곤 YG식권 기증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정형돈 만화책에 이어 지드래곤 YG식권 기증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자유로 가요제를 앞둔 멤버들과 뮤지션들은 자신의 애장품을 추첨을 통해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애장품으로 눈길을 끄는 것은 지드래곤이 내놓은 YG식당의 식권이었다.

지드래곤은 “사실 YG 구내식당에는 식권이 없지만, 방송을 위해 식권을 일부러 만들어 왔다”고 설명했다.

추첨 결과, 이 YG식권을 얻게 된 주인공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보아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SM가수에게 YG식권이 돌아갔다. 꼭 인증사진 올려라”며 폭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형돈의 애장품인 60권짜리 ‘19금’ 만화책 여자전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