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일요일인 20일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이 많겠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 영동에서는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강수확률은 60~70%다.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낮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21일 월요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3도로 전일보다 조금 낮겠다.

당분간 아침에는 기온이 내려가 쌀쌀하겠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밤과 낮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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