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호린 결혼식.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동갑내기 회사원과 1년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올린 유호린 결혼식이 화제다.

유호린 결혼식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진행됐다.

유호린 결혼식에 앞서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예비신랑의 애칭은 ‘자기야’다. 프로포즈는 웨딩사진 찍는 날 받았다”고 밝혔다.

유호린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장에서 2세 계획에 대해 질문을 쏟아졌고 유호린은 “2세 계획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되는 대로 낳겠다”고 말했다.

유호린은 지난 2006년 KBS 단막극 ‘드라마시티-트렁크’로 데뷔했다. 이후 SBS ‘자이언트’ JTBC ‘인수대비’ MBC ‘오자룡이 간다’ 등에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유호린 결혼식 축하합니다~” “유호린 결혼식, 부럽다” “유호린 결혼식 앞으로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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