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에 레트카펫 포토존에 이병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평화, 소통, 생명’을 주제로 열리는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이 17일 오후 7시 경기 파주 민통선 내 미군 반환기지 ‘캠프 그리브스’에서 진행됐다.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은 1부 축하행사와 2부 개막작 상영으로 운영됐다.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작은 박찬경 감독의 ‘만신’으로 선정됐다.

이번 개막식에는 김기덕 감독, 임권택 감독, 배우 안성기, 김동호 위원장, 김정태, 이병준, 류현경, 박상민, 김규리, 김재원, 조윤희, 엄기영 경기문화재단 대표, 김문수 경기도지사, 조재현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고양시 일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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