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진구 하연수 키스신 (사진출처: tvN ‘감자별 2013QR3’ 방송화면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여진구와 하연수의 키스신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15일 방송된 tvN ‘감자별 2013QR3’에서 여진구가 하연수와 키스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하연수는 행성 ‘2013QR3’이 지구를 향하고 있다는 소식에 지구가 멸망할지 모른다고 걱정하며 눈물을 흘린다. 그러자 여진구는 눈물을 흘리는 하연수의 얼굴을 부여잡고 뜨겁게 키스를 한다.

하지만 이 장면을 두고 인터넷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여진구의 나이가 올해 17세 미성년자라는 점 때문이다. 또한 미성년임에도 불구하고 키스신의 수위가 높았다는 것이다.

여진구 하연수 키스신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여진구 하연수, 키스신 수위가 좀 높은 편” “여진구 하연수, 청소년이 보고 있다” “여진구 하연수 키스신, 지구 멸망 걱정 뚝”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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