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변평섭)에서 추진 중인 ‘명재 고택 음악회’가 연기됐다.

이 음악회는 올해 7월 7일 명재 윤증가에서 유물을 기증해 그 중 고택을 활용하기 위해 계획됐던 사업이다. 9월 12일(토)에 임동창 선생을 초청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정부의 행사 자제 요청이 있음에 따라 잠정 연기됐다”며 “신종플루 영향이 감소되면 고택음악회를 다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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