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가톨릭대학교 개교 25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 ‘처음의 약속(PRIMAM FIDEM)’이 18일 오후 7시 30분 성남시 분당요한 성당(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132 소재)에서 열린다.

수원가톨릭대학교는 한국천주교회의 영광스러운 103위 성인 시성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한국방문을 기념해 1984년에 개교, 한국 천주교회의 4번째 대신학교로 25년 동안 교구(수원, 인천, 춘천, 원주) 사제와 수도공동체 소속 사제 500여 명을 배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성남시립교향악단과 여러 성악가, 가톨릭교회 내 널리 알려진 수원가톨릭대학교 신학생 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문의) 031-290-8816나 메일(oka928@suwoncatholic.ac.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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