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교구 설정 50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인 ‘열린 워크샵’ⓒ뉴스천지

천주교 인천교구(교구장 최기산 주교)는 교구 설정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14일 오후 2~6시, 인천 가톨릭회관 512호(인천시 답동 3)에서 ‘교회 내 생태영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회 안팎의 단체 활동가들과 함께 생활 속 실천 운동에 대한 사례를 듣고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열린 워크숍’은 개인이나 가족의 실천 운동 사례를 중심으로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의 ‘즐거운 불편’, 인천교구 환경사목의 ‘아나바다 운동’, 예수살이 공동체의 ‘OFF 운동’, 도시농업네트워크의 ‘유기순환 운동’ 등을 발표하며, 질의응답과 전체 제안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18일 내부 워크숍은 ‘교회 내 생태영성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참여단체와 담당 사제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문의)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천주교 인천본부 032-766-0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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