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마마 출신 이영현 ‘품절녀’ 대열 합류(사진출처: 뉴시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여성그룹 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영현은 11월 2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웨딩홀에서 연예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조모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조씨는 이영현이 과거 속해 있던 매니지먼트사의 직원이다. 두 사람은 동종 업계에서 일하며 신뢰를 쌓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영현은 지난 2003년 빅마마로 데뷔, 2009년 첫 솔로 음반을 시작으로 솔로서도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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