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원주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위한 제3기 신규농업인 교육 수료식’에서 권순칠 센터소장, 채병두 원주시의장, 원창묵 원주시장(앞줄 왼쪽 4번째부터)이 관계자 및 수료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도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순칠)는 지난 11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원창묵 원주시장, 채병두 원주시의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신규농업인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매년 귀농·귀촌자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농촌생활기술, 기초영농, 농업기계 활용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이달 11일까지 22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으며, 121명이 입학하여 94명이 수료했다.

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에도 신규농업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교육 수강생 모집을 12월말까지 농촌자원과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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