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슉업 프레스 리허설이 8일 저녁 첫 공연을 앞두고 충무아트홀에서 열렸다.

▲ 왼쪽부터 데이비드 스완,  신춘수,  김진우, 손호영, 하강웅, 왕브리타. ⓒ뉴스천지

이번 공연에서 채드역을 맡은 손호영은 “올슉업 채드 덕분에 손호영이 다시 살아난 느낌”이라며 특유의 눈웃음을 지어 보였다.

손호영과 함께 채드역을 맡은 ‘그리스’의 대니, ‘캣츠’의 럼텀터거 등 주로 여심을 사로잡는 역을 맡았던 김진우는 “호영이 형이 너무 웃어줘서 편하고 재미있게 준비할 수 있었다”며 손호영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출연진 전원은 실력도 모두 프로지만, 성격도 다들 좋아서 연습기간 2달이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올슉업은 9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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