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콧수염 얼굴 가진 거미 (사진출처: 뉴시스, 기사 내용과 상관없음)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콧수염 얼굴 가진 거미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콧수염 얼굴 가진 거미를 소개했다.

공개된 거미는 사람의 얼굴 형상을 그려 넣은 것 같은 몸통을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해당 무늬는 콧수염을 달고 있는 아저씨의 얼굴을 닮아 눈길을 끈다.

‘콧수염 얼굴 가진 거미’는 인도 방갈로르에 거주하는 한 아마추어 사진 작가가 자택 현관 앞에서 발견해 촬영했다. 또한 이 거미의 정식 명칭은 미녀왕거미로 아시아를 비롯, 호주 일대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콧수염 얼굴 가진 거미’ 소식에 네티즌들은 “콧수염 얼굴 가진 거미, 너무 신기해” “콧수염 얼굴 가진 거미, 말도 할 것 같아” “어디서 많이 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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