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은 딸 공개. (사진출처: SBS ‘도전 천곡’)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오승은 딸이 공개돼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도전 천곡’에 출연한 배우 오승은이 자신의 근황과 함께 두 딸을 공개했다.

오승은은 “결혼하고 아기 낳고 살림 잘살고 있다. 아이가 둘이다. 5살, 3살 둘 다 딸이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오승은에게 “두 딸은 어떻게 생겼나? 엄마 닮았나? 예쁜가?”라고 질문하자 오승은은 “딸들은 아빠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은 “우린 아빠 얼굴을 모르지 않나? 아빠는 어떻게 생겼나?”고 물었고 오승은은 “그냥 후덕하게 생겼다”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오승은 딸 공개에 네티즌들은 “오승은 딸 공개, 5살 3살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 외모다” “오승은 딸 공개 새로운 활동 많이 기대 할게요” “오승은 딸 공개 아빠 닮았다고 했는데 정말 귀엽다” “후덕한 아빠 닮아도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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