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양요섭, 깔끔한 성격에 남성다운 반전매력 선보여 (사진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메인보컬 양요섭(24)이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신입회원으로 정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양요섭은 1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무지개 회원으로 첫 등장해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양요섭은 깔끔한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여린 외모와는 달리 남성다운 모습을 보여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원래 깔끔한 편이냐는 질문에 양요섭은 “평소 어지럽히지 말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답하며 24년 만에 갖게 된 혼자만의 공간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양요섭은 식사 후에도 바로 음식물 분리수거를 하고 물티슈로 탁자를 닦는 등 깔끔한 면모를 보였다.

이와 함께 격투기 게임에 몰입하거나 복싱장에 가 운동을 하며 남성적인 매력도 뽐냈다. 어리고 귀여워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격한 운동을 좋아한다고 말한 양요섭은 운동 중 땀을 닦다가 선명한 왕(王)자 복근을 드러내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에 처음 등장한 양요섭은 혼자 살아서 좋은 점에 대해 “잘 때 조용한 것”과 “일어나서 바로 씻을 수 있는게 좋다”고 말했다.

‘나 혼자 산다’의 새로운 무지개 회원이 된 양요섭에 대해 네티즌들은 “양요섭,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이 된 것 축하” “양요섭, 원래 매력 많은 거 알았지만 다시 한번 느꼈다” “양요섭의 싱글라이프를 응원한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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